안녕하세요~

교사대학 담당자 정보경입니다.^^

그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???

무더운 8월이 지나가고, 2학기가 시작된 9월이지나가고,

벌써 10월 마지막날입니다.

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데, 뭔가 모르게 마음 한 구석이

허무하기도 하고, 아쉽기도 하고, 후회가 됩니다 Y.Y

어느순간부턴가 사람들이 하나 둘 긴 옷을 입기 시작하더니,

또 어느순간부턴가 가디건이나 점퍼를 입기 시작했습니다.

'아~ 가을이다' 라고 생각이 채 끝나기도 전에 '으~~ 춥다 추워~~'

라고 느껴집니다.

제가 춥다고 말하면 타 지역에 계신 많은 분들이

"부산이 제일 따뜻해요"    "여긴 새벽에 서리내려요"

 말씀들 하셔서,   멋쩍은 웃음만 짓게 됩니다^^

이제 2012년 학사일정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.

지금이 가장 힘들고, 지칠때라고 생각됩니다.

이 시기만 잘 헤쳐나가신다면,  분명 3-4개월 후엔 웃으실꺼라

확신합니다.

모두 다 같이 학사모쓰며,  박수를 받고 졸업하실꺼라 믿습니다.

그러니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,  사이버 재학생분들은  지금처럼

청강해주시고,  정규반 재학생분들은 출강부탁드립니다^^

항상 건강유의하시고,  3초의 여유를 가지실 수 있도록, 

마음의 평안이 유지될 수 있게 부처님께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.

사랑합니다.♡ 너무~너무~ 너~~~~~~~~~~무 사랑합니다.♡♥♡